코드기어스 R2 제 21화 대략적인 감상

흠.. 이번화는 머랄까요. 나름대로 막장을 달리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전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코드기어스에 대해 막장애니라던지

막나간다던지... 험담을 많이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그 만큼 굉장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람들은 욕을 하면서도 코드기어스를 봅니다. 마치 티비에서 해주는 일일연속극이

엄청난 막장을 달리면서도 항상 고시청률을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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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마리안느가 기절해 있는 스자쿠에게 낙서를 하려다

실패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마리안느........;

스자쿠에게 자신이 를르슈와 나나리의 어머니라고 소개하는 마리안느

그리고 21화

라그나뢰크 접속이 시작합니다.

한편 배신의 오우기는 카구야와 신쿠에게 제로와 관련된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하는군요

정신과 시간의 방(아니야)에 갇힌 두 부자는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진실과 거짓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지요.

카미네섬 유적 밖에서는 스자쿠와 C.C. 그리고 마리안느가 부서진 유적 앞에 있습니다.

유적의 훼손이 너무 심해 자력으로는 아카샤의 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자

마리안느는 C.C.의 힘으로 아카샤의 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C.C.의 힘으로 유적은 다시 작동하고

마리안느의 정신이 빠져나가자 아냐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

C.C.는 스자쿠에게 너와 나는 닮았다고 합니다.

서로 죽기를 원하면서 죽지 못하는 점이라고 말이지요.

한편 한참 싸우던 비스마르크의 눈에

슈나이젤의 군대와 흑의 기사단의 군대가 같이 이곳으로 오고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카렌은 제발 를르슈가 살아있기를 빌며

그에게 아직 묻고 싶은게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아카샤의 검 안에서 경악하는 를르슈

왜냐하면 바로...

마리안느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마리안느가 나타나자 황제는 를르슈에게 아까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 질문이란.. 진실은 무엇이냐

반세기전.. 황제와 V.V.는 황위를 둘러싼 싸움 때문에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그들의 어머니도 그 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했죠.

그리하여 두 사람은 거짓이 없는 진실된 세계를 만들기로 결의 했고

마리안느와 C.C.도 그에 동의했답니다.

하지만 마리안느와 만난후 조금씩 변해가는 황제를 보면서

V.V.는 불안해졌고

결국

마리안느를 죽입니다.

그때 마리안느의 눈에 비친건 아냐라는 소녀

그리고 마리안느는 기어스를 사용해 아냐의 안으로 자신의 인격을 옮깁니다.

그리하여 나나리가 목격한 마리안느 암살은 V.V.의 조작에 의한 것이었죠.

그리고 V.V.는 태연하게 샤를르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이미 V.V.가 마리안느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샤를르는 분노

거짓이 없는 세계를 만들자고 했으면서 거짓말을 하다니..

그래서 V.V.의 코드를 빼앗은 거로군요.

하지만 를르슈는 어째서 자신과 나나리를 버렸내고 묻습니다.

그때 생각나는 과거에 C.C.가 자신에게 한 말

'정말로 잃고 싶지 않은 존재는 피해야 하는 법이야..'

한편 도쿄조계에서 미레이는 방송준비를 하다가

오나니나를 발견합니다.

펑펑 울었는지 눈가가 빨갛군요.

한편 슈나이젤과 비스마르크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비스마르크가 슈나이젤에게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묻는군요.

설마 황제를 배신하려는건가요...비스마르크

한편 카미네섬 유적에서는 C.C.와 스자쿠가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C.C.는 모든 사실의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를르슈를 계속 이용했다고 고백합니다.

그 말에 스자쿠는 자신을 저편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비록 어리석다는 소리를 듣더래도 멈추어 설 수 없다면서 말이죠.

황제는 계속해서 나나리의 기억을 아냐와 바꾸고

눈을 멀게 한 것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V.V.의 손에서 피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이죠.

그리고 아마 라그나뢰크를 접속해서 쓰려면

2개의 코드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현재 황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C.C.가 가진 능력 말이죠.

고로 지금까지 브리타니아와 흑의 기사단의 전쟁은 전부

C.C.를 꾀어내기 위한 것... 그러나 그나마도

마리안느가 C.C.를 설득하면서 필요없게 되었답니다.

고로 를르슈의 지금까지의 행동은 전혀 무의미한 것..


황제는 어느새 아카샤의 검에 나타난 스자쿠의 질문에

유피와 나나리가 바랬던 상냥한 세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황제는 C.C.까지 아카샤의 검 안으로 들어오자

라그나뢰크에 접속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비스마르크는 이 후의 세계는 슈나이젤이 지배해도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와의 정치와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는군요.

묘하게 이상하게 나온 마리안느

마침내 아카샤의 검이 신을 죽이게 되서 기쁜가 봅니다.

하지만... 를르슈는 그런 황제와 마리안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세계는..모두가 거짓이 없고 분쟁이 없는 세계는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가둬지고 멈춰버린 세계라고 말합니다.

마리안느는 죽은 모두와도 같이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를르슈는 그것은 꾸며낸 선의에 불과하며 악의와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희들은 자신과 나나리에게 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일지는 몰라도

어찌됐든 자신들을 버렸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일본에 있는걸 알면서도 일본과 브리타니아의 전쟁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죽던 말던 상관없이 말이지요.

사실 황제와 마리안느 입장에서는 라그나뢰크 접속만 이뤄진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던 일인거지요.

죽은 를르슈와 나나리도 돌아올테니까요.

황제는 나나리가 바랬던 상냥한 세계라고 말하지만

를르슈의 생각에 그건 그저 황제와 마리안느에게만 상냥한 세계인 것입니다.

나나리가 바란 것은 다른사람에게 상냥하게 될 수 있는 세계라고 말합니다.

그렇다 해도 이미 라그나뢰크의 접속은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황제에게

를르슈는 렌지를 벗고 기어스를 드러냅니다.

현재 라그나뢰크를 진행하는 인류의 의지.. 신 그 자체에게 기어스를 걸려는 것이지요.

그런 를르슈를 말리려는 마리안느를 스자쿠가 막아서고

황제는 왕의 힘인 기어스가 신에게 통할리 없다고 코웃음 치지만

그 순간 를르슈의 오른쪽눈에서도 기어스가 발동됩니다.

그리고 인류의 의지...신은 기어스에 걸리고

를르슈의 명령대로 세계를 바꾸는 작업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황제와 마리안느마저 지우기 시작합니다.

C.C.는 마지막에 황제와 마리안느의 계획이 자신들만을 위한 것임을 깨닫고

그 계획에 반대함으로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황제는 지옹그 흉내까지 내며 분노하지만

결국 황제와 마리안느는 사라지고 라그나뢰크는 실패로 돌아갑니다.

황제와 마리안느가 사라지고...

C.C.는 를르슈와 스자쿠에게 이젠 어쩔꺼냐고 합니다.

스자쿠는 를르슈에게 유피의 원수라며 칼을 드는데...

그리고 난데없이 1개월 후

행방불명됐던 황제가 연설을 한다고 해서 모여있는데...

제 99대 황제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등장

농담이 지나치다는 제 1황자(이름도 기억안남)지만

전 황제 샤를르 지 브리타니아는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고 당당하게 방송으로 말합니다.

를르슈를 잡기위해 근위병들이 달려오지만

스자쿠가 오랜만에 자쿠킥을 선보이며 등장

근위병들은 개발살 납니다.

놀란 카렌

그외 방송을 보는 많은 사람들도 경악중

를르슈는 스자쿠를 나이트 오브 제로에 임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기어스를 발동하여

모두에게 자신을 인정하라!

고 명령을 내리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브리타니아의 고관대작들은 전부 를르슈를 황제로 모시게 됩니다.

올 하일 를르슈

라니.;

그 장면을 C.C.가 왠지 쓸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시 1기때의 구속복을 입고 있는것도 의외

그 장면을 티비로 보는 슈나이젤

를르슈가 그렇게 해준다면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무슨 꿍꿍이 인건지..

이제 최종보스 슈나이젤 확정

결국 엔딩의 이 장면처럼 되는건가요..


이제 남은 화수는

슈나이젤과의 싸움이 되겠군요.

저건 란슬롯 알비온으로 추정

스자쿠 옷 바뀌고..

카렌과 를르슈가 같이 어딜 걸어가고 있군요.

아마 애쉬포드 학원으로 추정..

예고에서 를르슈는

할 수 밖에 없어.. 나는 모두를 위해서라도!

라고 하는 걸 보니..........흠


다음화가 기대 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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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인 | 2008/08/31 21:41 | 애니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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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겨울 at 2008/08/31 22:05
내용은 정말 막장을 달리지만.... 또 그 막장스러움이 참 재미있기는 한...
매일 뒤통수 치는 전개..=ㅁ=!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8/31 22:21
헉.. 디트하르트가 ㅜㅜ
Commented by 츠키레이 at 2008/08/31 22:32
저번 외박 나온 이후로 2달동안 못봤는데
빨랑 봐야겟군요
Commented by 후훗 at 2008/08/31 23:19
슈나이젤이 그렇게해주면 문제가 없다는 의미를 모르겠습니까.
불노불사 샤를르가 없어졌으니
저러는거죠
Commented by 브이투가좋아씨투보다 at 2008/09/01 01:34
루루에게 필요했던건 제대로된 군대죠...전략을 짤 천재적인 두뇌는 있으나, 수족이 되어줄 세력이 없어서 게릴라 전으로 간것인데...이제 브리타니아의 군대를 손에 넣었으니 전 세계랑 맞짱떠도 이길듯 싶네요...
마지막 씨투의 행보가 불안하지만...설마 루루슈 뒤통수갈기는 일은 없겠죠? ㅅㅂ 마리안느와 황제가 한통속이란것도 충격인데 씨투도 루루슈 배신하면 진짜 비극일듯...
이제 남은 건 씨투뿐인데,,,ㅜㅜ
슈나이젤...왠지 승리를 장담하는 썩소. 역겹네요..혹시 나나리 살아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나나리를 인질로 해서 싸울걸면 루루는 손들어야죠.,ㅋㅋㅋ
아 진짜 이제 코드기어스 다 끝나가는 느낌이 확 드네요...황제 VS 루루,스자크 떨거지 VS슈나이젤 이런 구도였는데....확 루루VS 슈나이젤 - 흑기사단, 신쿠 , 반브리타니아 동맹 이런 구도로 변했으니 할말 없음..;;;
진짜 루루슈 손아귀에서 다 놀아났네요..흑기사단 총수에 반브리타니아연합의 총수를 한것도 모자라 개네들의 숙적인 브리타니아의 황제까지 되었으니..ㅋㅋㅋ
딱 보니 이제 루루슈가 최종보스가 된듯한 느낌이 물씬....마지막에 루루슈 기어스와 씨투 코드가 함께 소멸되어 일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좀 정상적으로 놀아,,>< ㅋㅋㅋ
Commented by 반역의 오병장 at 2008/09/01 01:38
코드기어스-반역의 슈나이젤- 이제부터는 이게 제목임...

그리고...다 필요없고 아냐의 모에가 돌아오는것인가!...솔직히 마리안느 별로 였..(퍽!)

막장 막장 개 막장이지만...그래도 보고싶고 기다려져서 몸이 다 빌빌꼬여지는 코드기어스!
Commented by 반쪽달 at 2008/09/01 08:33
'막장전개'라는 것이 코드기어스의 큰 매력중 하나이죠 :)
아니, 가장 큰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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